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문단 편집) == 비판 == 단점이라면 1인칭 시점으로 주인공이 본인의 심리와 경험을 직접 묘사해 나가는데 작중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이 말투와 사고 방식, 대응 패턴이 거의 붕어빵이다. 나름대로 캐릭터 구성에는 공을 들여서 외형, 말씨에는 차이가 나는 듯도 하지만 결국 캐릭터의 배경이나 그 캐릭터가 어떤 가치나 물질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가 등을 제외하면 그 행동의 원리라고 할지, 문제 해결이나 결론 도출 방식, 특히 독백이 튀어나오는 타이밍이나 독백을 하는 이유, 독백의 내용 등등이 거기서 거기다. ~~츤데레고 4차원이고 안하무인이고 색정광이고 간에 결국은 너한테 호감이 있지만 책을 끝낼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아냐~~ 그러니까 배트맨에서 똑같은 상황이 펼쳐져도 투페이스라면 동전을 던져서 앞뒷면이 나오는 대로 결정할 것이고, 조커라면 예측이 불가능할 것이고, 포이즌 아이비라면 식물을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삼겠지만 얘네들은 그런 거 없이 다 똑같다. 물론 비슷한 환경의 학생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첫째로 소설이 재미 없고, 둘째로 그들에게 주어지는 상황이 분명 평범한 정도의 상황은 아니고, 셋째로 속성은 덕지덕지 붙여놔서 특이한 행동거지를 보이는데 모든 캐릭터가 거의 엇비슷한 사고경로를 거쳐 거의 엇비슷한 결과가 산출시킨다는 점이 에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